서울경제신문이 제재의 빗장이 풀린 이란에서 우리 기업들의 진출방안을 찾기 위한 경제협력 컨퍼런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테헤란 현지에서 개최합니다.
서울경제는 특히 행사의 취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본지 기자들을 테헤란 현지에 직접 파견해 제재 해제 이후 세계 기업들의 쟁탈전이 벌어지는 모습을 소상하게 전달합니다.
핵 제재 이후 4년 만에 제재가 풀린 이란 시장은 풍부한 자원과 거대한 내수시장을 갖춘 ‘보고(寶庫)’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세계 4위와 2위이며 중동에서 두 번째로 많은 8,000만명의 인구를 자랑합니다.
그만큼 다시 찾아온 경제협력 기회는 수출부진을 겪는 우리나라에 소중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간의 치밀한 진출전략과 조직적인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서울경제는 이런 현실을 감안해 우선 오는 26일 우리 정부 및 현지 진출 기업들과 함께 ‘제재 해제 이후 이란, 기회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주제로 ‘한·이란 경제협력 컨퍼런스’를 엽니다. 행사에서는 KOTRA와 대우인터내셔널·현대건설·LG전자·SK네트웍스 등 굴지의 기업 현지 지사장들이 내실 있는 토론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사장들은 제재 이후 이란 현지 경제사정과 국내 기업들의 진출현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장확대 전략 등을 논의합니다.
서울경제는 이번 기회에 정부와 KOTRA가 진행하는 상품전·컨퍼런스와 연계해 우리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방법을 모색합니다.
특히 29일 무역협회와 KOTRA가 100여개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주최하는 무역·투자 컨퍼런스의 현장 상황을 깊이 있게 전달해 ‘서울경제 한·이란 경제협력 컨퍼런스’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과 독자 여러분의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한·이란 경제협력 컨퍼런스 일시=2월26일 오전10시30분(테헤란 현지시간)
◇장소=주 테헤란 한국대사관
◇문의=서울경제 산업부 (02)724-8634, 3147-1658
서울경제는 특히 행사의 취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본지 기자들을 테헤란 현지에 직접 파견해 제재 해제 이후 세계 기업들의 쟁탈전이 벌어지는 모습을 소상하게 전달합니다.
핵 제재 이후 4년 만에 제재가 풀린 이란 시장은 풍부한 자원과 거대한 내수시장을 갖춘 ‘보고(寶庫)’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세계 4위와 2위이며 중동에서 두 번째로 많은 8,000만명의 인구를 자랑합니다.
그만큼 다시 찾아온 경제협력 기회는 수출부진을 겪는 우리나라에 소중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간의 치밀한 진출전략과 조직적인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서울경제는 이런 현실을 감안해 우선 오는 26일 우리 정부 및 현지 진출 기업들과 함께 ‘제재 해제 이후 이란, 기회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주제로 ‘한·이란 경제협력 컨퍼런스’를 엽니다. 행사에서는 KOTRA와 대우인터내셔널·현대건설·LG전자·SK네트웍스 등 굴지의 기업 현지 지사장들이 내실 있는 토론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사장들은 제재 이후 이란 현지 경제사정과 국내 기업들의 진출현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장확대 전략 등을 논의합니다.
서울경제는 이번 기회에 정부와 KOTRA가 진행하는 상품전·컨퍼런스와 연계해 우리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방법을 모색합니다.
특히 29일 무역협회와 KOTRA가 100여개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주최하는 무역·투자 컨퍼런스의 현장 상황을 깊이 있게 전달해 ‘서울경제 한·이란 경제협력 컨퍼런스’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과 독자 여러분의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한·이란 경제협력 컨퍼런스 일시=2월26일 오전10시30분(테헤란 현지시간)
◇장소=주 테헤란 한국대사관
◇문의=서울경제 산업부 (02)724-8634, 3147-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