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이천시 부발읍에서 분양하는 더웰아이가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문을 연 더웰아이 견본주택에는 이천시는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몰려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더웰아이의 견본주택을 보기 위해 긴 줄이 형성됐다.
이천시에서 찾은 방문객 김모씨는 “부발읍에서 새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고해 견본주택을 찾았다”며 “부발읍은 SK하이닉스나 복선전철 등 굵직한 호재가 많은 만큼 오피스텔 투자 상품으로 더웰아이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천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치를 비롯해 굵직한 교통 호재 등 많은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다.
SK하이닉스 M14 공장의 증설과 함께 분당·서울을 잇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지역 경제와 발전과 함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부발읍 일대에 있었던 SK하이닉스 M14 공장도 이천의 새로운 호재로 떠올랐다. SK하이닉스 M14 공장은 축구장 7.5개 면적 크기로 상근 인원만 약 1만 7000여명인 반도체 단일 건물 기준으론 세계 최대 규모다. 약 15조원 투자가 집행될 예정인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됨은 물론 55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1만 명의 고용창출을 가져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SK하이닉스가 향후 31조원을 더 투자해 반도체 공장 2곳을 건설할 예정이어서 이천의 지역경제 발전은 더욱 급 물살을 예고하고 있다. 총 2곳 중 1곳을 이천에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SK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현대엘리베이터, 두산인프라코어, 신세계 푸드 등 중대형규모의 기업체가 여럿 포진해 있어 임대 수요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은 이천에서만 3개의 역사가 개발된다. 그 중 부발역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평택~부발~원주, 부발~충주~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많은 이용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부내륙전철사업은 지난해 11월 이천-충주를 잇는 1단계 사업의 착공식이 진행됐으며 이 구간은 2019년 개통예정으로 차후 충주-문경구간도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연 더웰아이는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일대에 들어서며 도시형생활주택 19세대, 오피스텔 340실로 총 359실이 조성된다.
이 단지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천IC와 지난해 12월 개통한 남이천IC가 인접하여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올 상반기 개통예정으로 서울 강남 30~40분 이내 진입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SK하이닉스 공장이 위치하며 신세계물류센터도 인근에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SK하이닉스의 30만평 증설 공사(15조원 투입)로 연관 하청 업체 및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발 역세권 지구단위 개발 계획으로 도시 및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상업, 편의시설의 확충으로 향후 생활 요충지로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는 1899-6004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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