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서울경제TV] 다시 달아오른 분양시장… 래미안 파크스위트 견본주택 ‘후끈’

삼성물산, 올해 첫분양 돌입… ‘래미안 파크스위트’ 오픈

우수한 생활인프라 호평… 29일 특공·3월2일 1순위 청약

삼성물산의 올해 첫 분양단지인 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에 26일 오픈 첫날부터 주택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 때문이다.


이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6억600만~6억9,400만원 수준이다. 전체 주택형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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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은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마련됐다.

삼성물산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3월9일 발표되며, 계약은 3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짓는 ‘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물산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짓는 ‘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물산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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