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G20 “재정 등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 활용해 세계 경제 살리자” 합의

통화·재정·구조개혁·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 등 총망라

중국 상하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사진제공=기획재정부중국 상하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주요 20개국(G20)이 저성장의 늪에 빠진 글로벌 경제의 부양하기 위해 재정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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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20 회원국은 “최근 중국 경제 둔화, 저유가 등으로 경제전망에 대한 비관론으로 글로벌 금융불안이 확대되고 있다”며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하이=박홍용기자 prodigy@sed.co.kr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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