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맥심 화이트골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제품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동서 측은 설명했다. 특히 우유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향이 특징인 화이트골드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부드럽게 다가와 깊은 향을 남기는 화이트골드’를 컨셉으로 광고를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지난 2012년부터 맥심 화이트골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광고 속에서 돋보인 김연아의 기품 있는 자태가 부드럽게 다가와 깊은 향을 남기는 화이트골드의 매력을 잘 전달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화이트골드와 함께 다가오는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jeha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