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2015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부패방지 노력을 끌어내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조사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종대 원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건전한 부동산 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