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은 높이고 피로감은 줄이고” 보쉬 전동공구, 13㎜ 드릴드라이버 2종 출시

보쉬 전동공구가 내구성이 향상된 ‘13㎜ 척 드릴드라이버(GSR 18-2-LI Plus)’와 ‘13mm 척 임팩트 드릴드라이버(GSB 18-2- LI Plu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드릴드라이버 2종은 기존 10㎜ 제품보다 향상된 13㎜ 척을 탑재해 작업 가능 범위를 넓혔다. 최대 지름 철재 13㎜, 목재 38㎜까지 작업할 수 있으며 임팩트 드릴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최대 정격 타격률 28,500bpm로 드릴링이 가능하다. 토르크는 최소 24Nm에서 최대 63Nm이다.



두 제품 모두 100% 메탈 기어 구조를 적용했으며 전자 셀 보호 장치와 전자 모터 보호 장치로 배터리와 모터의 수명이 길어졌다. 충전식 리튬이온(Li-Ion) 배터리 2.0Ah를 탑재해 제품 무게는 가볍게 유지했다. 또 핸들을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디자인하여 그립감을 높였으며 작업 피로도는 최소화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제품 활용도와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전문 목공업자, 냉난방공조업자, 전기기사 등 전문가들의 작업 능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쉬 전동공구는 사용자 중심의 연구를 통해 작업 능률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을 출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 철제드릴비트세트(10개입)와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