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국민평형 전용 84㎡ 95%이상 ‘광교상현 꿈에그린’ 문의 폭증!

- 신분당선 연장구간 지난 1월 30일 정식 개통, 용인 수지서 강남까지 30분대

- 일부 세대 중도금 무이자 적용, 발코니 무상확장의 조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국민평형 전용 84㎡ 95%이상 ‘광교상현 꿈에그린’ 문의 폭증!




“신분당선이 연장선이 개통된다니까 집값도 지난해 많이 올랐죠. 실수요자들이 전용면적 84㎡ 위주로 문의가 많아요”(용인시 수지구 K공인중개소)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과 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된 가운데 특히 신분당선 연장선 지하철역 6곳 중 4곳(상현역·성복역·수지구청역·동천역)이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 들어서면서 일대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용인시 상현동과 성복동은 3.3㎡당 가격이 각각 4.83%(972만원→1,019만원)와 3.99%(1,076만원→ 1,116만원)의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인 수지구 부동산 가격상승세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서 강남 접근성이 좋아져 서울, 판교, 분당 등에서 용인 수지로 이주 수요가 몰리고 있다” 며 또한 “삼성물산의 판교 이전,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연결 등 굵직한 개발 호재의 영향도 크다”고 말했다.

이렇게 신분당선 연장개통으로 관심이 높아진 용인 수지구에서 브랜드 새 아파트가 분양중에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분당선 상현역과 성복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그 주인공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상현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까지는 여섯 정거장으로 10분대, 강남까지는 열 정거장으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상현 꿈에그린 ’조감도‘광교상현 꿈에그린 ’조감도


이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무상확장의 조건에 일부 세대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639가구 전용면적 84~120㎡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 등으로 총 세대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또한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접근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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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도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약 1만㎡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아파트 단지와 접한 위치에 함께 준공되어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광교 상현 꿈에그린’은 교통, 문화 측면에서 광교 롯데아울렛, 광교이마트,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의 편의시설과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친자연적인 입지로 광교산의 자연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서게 된다.

게다가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충실하다. 휘트니스센터,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남/여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샤워실,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난 1월 30일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구간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라며 “이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까지 갖추다보니 이달에는 삼성전자 영통이전, 삼성물산 판교이전 등 호재로 인해 문의가 급증하다보니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서둘러 찾아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 현장부지 내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44-6500 /디지털미디어부

[본기사는 해당 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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