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황사가 발생한 6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이 저마다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다. 이날 오전 서해 5도와 서울시에는 각각 황사주의보와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오후에 해제됐다. 이번 황사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이번 주초까지 옅게 지속될 전망이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