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3월 8일

정부가 면세점의 5년 시한부 면허 기간, 신규 면세점 진입 규제 등의 개선을 골자로 한 면세점제도 개선안을 이달 말 발표합니다. 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에서 첫 주행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한국 인공지능은 아직 걸음마 수준’, ‘상남자 송중기 女心 저격’, ‘신격호, 롯데제과 등기이사서 물러난다’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5년 시한부’면세점 개선, 신규 면허 진입 규제 완화 (▶기사보기 클릭)

정부가 면세점의 5년 시한부 면허기간, 신규면세점 진입규제 등의 개선을 골자로 한 면세점제도 개선안을 이달 말 발표합니다. 신규 면허 진입규제 완화로 롯데, SK 등 지난해 면세점 대전 탈락기업들에 기사 회생의 기회가 주어질지 주목됩니다.



#한국 인공지능은 아직 걸음마 수준 (▶기사보기 클릭)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가 현역 바둑 최고수 이세돌 9단과 9일부터 세기의 대국에 돌입하는 가운데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은 아직 글로벌 수준에 못 미치는 상황이어서 이번 대국을 기술개발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방에 車나타나자 스스로 속도 10~20㎞로 줄여 (▶기사보기 클릭)


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에서 첫 주행에 나섰습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1호차로 허가 받은 제네시스는 출발 이후 전방에 승용차가 진행하자 시속 10~20㎞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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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송중기, 女心 저격… 꿈의 시청률 쏘다 (▶기사보기 클릭)

KBS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4.1%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예약했습니다. 태양의 후예가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장 커다란 요인중 하나는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남자가 돼 돌아온 송중기입니다.



#신격호, 롯데제과 등기이사서 물러난다 (기사보기 클릭)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지난 1967년 롯데제과 설립 이후 49년 만에 등기이사에서 물러납니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제과를 시작으로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등 등기이사 임기가 끝나는 다른 계열사에서도 재선임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내년 하반기에는 모든 롯데 계열사 이사 직함을 뗄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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