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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4·4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급락’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4·4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8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8.61%(520원) 급락한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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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4분기 영업적자 973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7% 감소했다.


박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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