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전북 전주시 만성도시개발구역 C2블록에 짓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아파트가 평균 1.77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순위 내 청약 마감을 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1·2순위 청약 신청 결과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062명이 몰렸다. 특히 전용면적 115㎡형은 187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364명이 청약 신청해 최고 경쟁률인 1.95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16~18일 사흘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063)232-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