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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 초보교실’ 및 ‘해외파생상품 실전교실’ 개최





키움증권은 10일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투자상품에 대한 교육을 개최한다.

10일 열리는 해외주식 초보교실은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해외 주식거래가 처음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박준영 부장이, 2부에서는 장우석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각각 홍콩과 중국 주식투자·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매매전략과 HTS 활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해외파생상품 실전교실은 14일을 시작으로 총 3주간 매주 월요일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외파생상품 실전교실에서는 김세한 과장이 해외선물거래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기술적 분석, 실전매매기법, 리스크 및 심리관리에 대한 핵심 전략을 전수를 할 예정이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 영업팀장은 “이번 글로벌 교육과정을 통해 해외 투자상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개설한 비대면 계좌개설로 해외투자에 대한 접근성도 나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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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가문의는 키움금융센터(1544-9000) 또는 키움증권야간데스크(1544-8400)를 통해 가능하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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