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밭대, 테마가 있는 옴니버스 강좌 ‘문 활짝’

사회 저명인사 초청으로 학생들의 지적욕구 충족

한밭대 2016학년도 1학기 옴니버스 강좌 첫 시간으로 송하영 총장이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밭대한밭대 2016학년도 1학기 옴니버스 강좌 첫 시간으로 송하영 총장이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밭대


한밭대가 8일 송하영총장의 ‘무한도전’이라는 주제의 첫 강의로 21C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2016학년도 1학기 옴니버스 강좌’를 시작했다.

한밭대 옴니버스 강좌는 2008년부터 시작해 9년째 매학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소개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학기 강좌는 총 15주 동안 매주 화요일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다양한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폭넓은 정서 함양을 통한 취업 및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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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강사로는 용혜원 시인, 서진영 자의누리 경영연구원장, 홍수환 전 세계복싱챔피언,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 이중환 대전시 과학경제국장 등 각 분야 저명인사 및 전문가가 나선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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