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철광석 생산회사인 브라질 발레가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4위 업체인 호주 포테스큐와 연합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위해 발레는 포테스큐의 지분을 최소 5%에서 최대 15%까지 매입할 예정이라고 WSJ는 덧붙였다.
브라질에 거점을 둔 발레가 포테스큐와 생산을 연계하면 운송거리가 단축된다는 이점이 있다. 또 품질은 좋지만 비싼 자사 철광석과 저렴한 포테스큐의 철광석을 혼합해 중국에 수출하면 가격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
WSJ는 두 회사가 연합해 광산업계의 불황을 극복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철광석 가격의 벤치마크 지수인 칭다오 수입 철광석 가격은 지난 2014년 초 100달러에서 현재 40달러까지 떨어졌다. 철광석 수요 감소에 따른 경영난으로 발레는 지난해에만도 35억달러(약 4조2,588억원)의 자산을 매각했다. 미국계 투자은행 제프리는 "두 회사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변재현기자
브라질에 거점을 둔 발레가 포테스큐와 생산을 연계하면 운송거리가 단축된다는 이점이 있다. 또 품질은 좋지만 비싼 자사 철광석과 저렴한 포테스큐의 철광석을 혼합해 중국에 수출하면 가격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
WSJ는 두 회사가 연합해 광산업계의 불황을 극복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철광석 가격의 벤치마크 지수인 칭다오 수입 철광석 가격은 지난 2014년 초 100달러에서 현재 40달러까지 떨어졌다. 철광석 수요 감소에 따른 경영난으로 발레는 지난해에만도 35억달러(약 4조2,588억원)의 자산을 매각했다. 미국계 투자은행 제프리는 "두 회사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변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