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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황사 등으로 인해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어나는 봄을 맞아 '퓨리케어' 공기 청정기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중소형 주거공간 또는 거실에 적합한 대용량 공기청정기 △프리미엄 가습 기능을 결합한 가습공기청정기 △원형 디자인의 에메랄드블루 공기청정기다. 신제품 3종에는 지름이 1m의 백만분의1 크기인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PM1.0센서'가 모두 탑재됐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