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현대차 '온나라 국악경연' 후원 3년 연장

현대차그룹, 국악사랑 3년 더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최대 전통예술 경연대회인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 후원을 3년 더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35년 동안 대통령상을 29명 배출한 국내 최대 국악 경연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주요 사업장에서 국악 '런치 음악회'도 열기로 했다. 김해숙(왼쪽 두번째) 국립국악원 원장과 박광식(〃 세번째) 현대차 부사장이 이날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문화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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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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