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이달부터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44종 147개 사무로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42종 141개에 비해 6개 사무가 늘어나는 것이다.원스톱 민원 서비스는 민원인이 개별 민원처리부서와 접수부서를 오고 가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민원 접수, 처리, 결과 회신이 민원실에서 한번에 이뤄지는 서비스다.확대 시행하는 6개 사무는 시내버스 차령조정 신청, 안전관리책임자 선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무이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