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3월 16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박진 전 의원을 꺾고 새누리당 서울 종로 총선 후보자로 확정,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붙게 됐습니다.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구글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5국 맞대결에서 이세돌은 아쉽게 불계패 했지만 마지막까지 용호상박의 접전을 펼쳤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ISA 은행 초선 기선제압’, ‘동네공장 스마트화 지원 나선다’, ‘정부 상징 태극문양으로 통일’이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이세돌(왼쪽 두번째) 9단이  딸 혜림 양의 손을 잡고 대국장으로 향하고 있다.이세돌(왼쪽 두번째) 9단이 딸 혜림 양의 손을 잡고 대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꺾이지 않는 ‘인간 의지’ … “승패 떠나 미래 희망 메시지 던졌다” (▶기사보기 클릭)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구글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5국 맞대결에서 이세돌은 아쉽게 불계패 했지만 마지막까지 용호상박의 접전을 펼쳤습니다.



#오세훈-정세균 ‘총선 빅매치’ (▶기사보기 클릭)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박진 전 의원을 꺾고 새누리당 서울 종로 총선 후보자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붙게 돼 종로가 이번 총선의 최대 빅매치 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임종룡(가운데) 금융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에서 강대석(왼쪽) 신한금융투자 사장과 황영기(오른쪽) 금융투자협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ISA에 가입하고있다.임종룡(가운데) 금융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에서 강대석(왼쪽) 신한금융투자 사장과 황영기(오른쪽) 금융투자협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ISA에 가입하고있다.


#ISA 출시 첫날 32만명 가입… 은행 초반 기선제압 (▶기사보기 클릭)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첫날인 지난 14일 32만명의 고객이 1,095억원을 맡긴 가운데 은행에만 31만명이 몰려 증권사와의 유치전에서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은행의 촘촘한 영업망이 신규 상품 판매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관련기사





#동네공장 스마트화 지원 나선다 (▶기사보기클릭)

정부가 10인 미만 제조업체인 소공인업체에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정밀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종덕(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태극 문양의 새 대한민국 정부 상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종덕(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태극 문양의 새 대한민국 정부 상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부 상징 ‘태극문양’ 으로 통일 (▶기사보기 클릭)

대한민국 정부 상징이 역동적인 태극 문양으로 통일됩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세계와 경쟁하는 한국 정부기관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문병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