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는 23일 부산서 ‘상수도 국제 워크숍’ 열린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23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6년 WATER KOREA’ 행사와 연계해 ‘부산 상수도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함께 주최하고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독부산물 저감 및 미래 수처리 기술 방향 제시’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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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미국 오렌지 카운티 수질연구원 유이종 원장과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의 폴 웨스터호프 교수 등 국내·외 석학 7명은 정수장에서의 천연유기물질(NOM) 특성변화가 생물학적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 등 총 7편의 연구 내용을 발표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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