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로템, 뉴질랜드서 철도차량 유지보수 계약

최용균(왼쪽) 현대로템 철도영업본부장이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웰링턴시청에서 웰링턴 교외선 열차 191량을 오는 7월부터 15년간 유지보수하는 계약에 서명하고 있다. 계약금은 1,870억원으로 현대로템 창사 이래 유지보수 사업 중 최대 규모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유지보수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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