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라이프스타일&] 아이더, 고기능성에 스포티한 디자인… 아웃도어·일상 어디서든 '딱'

[아이더_사진자료] 제니엄라인 코디 모델컷 (1)
남녀 모델이 신제품 '제니엄 라인'을 입고 있다.
[아이더_사진자료] 모멘텀 모델컷 (2)
제터 재킷

아이더는 기능성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아웃도어 및 일상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모멘텀 라인의 '제터' 재킷은 아웃도어 제품 특유의 고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방수와 투습성이 우수한 '더미작스 3D' 소재를 적용해 어느 장소에서든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소재는 기능성 멤브레인(방수와 투습 기능을 가진 막) 위에 단단한 기포 형태의 돌기를 만든 것이 특징으로 돌기 사이로 바람이 통하고 피부에 닿는 면이 적어 착용시 쾌적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어깨 및 겨드랑이 부분을 방수테이프 코팅(심실링) 처리,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대비할 수 있다. 움직임이 많은 팔과 허리 부분에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재귀반사 프린트를 사용, 빛이 반사되기에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흰색·아쿠아·다크 네이비 등 3종, 여성용은 흰색·핑크·아쿠아 등 3종이다. 가격은 19만원.

제니엄 라인의 신제품 '마티아스 재킷'은 아이더만의 독자적 기술로 제작한 '디펜더' 소재를 사용해 방풍과 발수, 투습력이 뛰어나다. 슈퍼 패브릭 원단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땀을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등산에도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실용성을 높였고 생동감 있는 컬러로 감각적인 봄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했다. 남성용은 딥 그린·로얄 블루·크림 등 3가지이고 여성용은 라이트 베이지·옐로우·오프 화이트 등이 나왔다. 가격은 19만9,000원.

'맥시멀 1.0' 워킹화는 최상의 통기성과 쿠션감을 제공하는 신발이다. 아이더만의 신발 제작 노하우와 신발 밑창을 개방형 구조로 설계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접목했다. 전방향에서 열과 습기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해줘 어떤 환경과 날씨에도 쾌적한 활동을 돕는다.

특히 발의 비틀림을 방지해주며 반발 탄성력을 극대화시킨 '서스파인 보드'를 신발 밑창에 삽입해 발의 피로감이 적은 게 특징이다. 다이얼로 간편하게 신발끈을 조절할 수 있는 보아 시스템을 적용, 신고 벗는 것도 편리하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남성용, 여성용 제품은 물론 남녀 공용 제품도 내놨다. 남녀공용은 다크 차콜·블랙·라임 등 3가지 색상이며 남성용은 네이비·블루·라이트 그레이, 여성용은 펄 1가지 색상이 나왔다. 가격은 2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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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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