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티웨이항공, 7월 탑승권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티웨이항공은 여름 휴가 기간인 7월 탑승권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조기 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선은 21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2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국내선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전 노선,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 대상이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900원부터, 주말은 2만1,900원부터다. 국제선은 △일본 사가가 5만8,000원△후쿠오카 6만3,000원△오사카 7만3,000원△호찌민 8만8,000원△오키나와 9만9,530원△도쿄 10만3,440원△괌 12만2,110원△방콕 13만4,230원부터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모바일 앱을 방문한 회원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최대 1만명에게 항공권 5,000원, 기내식 5,000원, 좌석 지정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관련기사



강도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