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 3월 19일

원·달러 환율이 주요2개국(G2, 미국. 중국) 변수로 최근 한달 사이 80원 가까이 빠지며 1,16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년 만에 등기이사로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日교과서 77% ‘독도는 일본땅’’, ‘구글 선택과 집중’, ‘해외서 LTE 데이터 맘껏 써볼까’가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G2 변수에 출렁출렁 동네북 ‘원화 환율’(▶기사보기 클릭)


원·달러 환율이 주요2개국(G2, 미국. 중국) 변수로 최근 한달 사이 80원 가까이 빠지며 1,16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시장에서는 대외요인에 따른 과도한 쏠림현상을 우려하지만 외환당국은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회장, 2년 만에 SK㈜ 등기이사 복귀 (▶기사보기 클릭)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년 만에 등기이사로 복귀했습니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다수 주주가 그룹 총수의 책임경영을 지지했습니다. 그룹의 신사업 진행속도 또한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18일 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강화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항의하기 위해 주한일본대사관의 스즈키 히데오 총괄공사를 초치했다.정부는 18일 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강화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항의하기 위해 주한일본대사관의 스즈키 히데오 총괄공사를 초치했다.


#日교과서 77% ‘독도는 일본땅’ (▶기사보기 클릭)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교 저학년들이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10종 가운데 8종에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왜곡된 주장을 실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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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선택과 집중(▶기사보기 클릭)

알파고와 이세돌간 바둑대결로 인공지능(AI)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인한 구글이 돈 안 되는 사업은 과감히 접고 성장 유망 사업에 집중 투자합니다. AI와 자율주행차 시장에는 전력을 쏟아붓고 있지만 대규모 투자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로봇사업에서는 미련없이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서 LTE데이터 맘껏 써볼까 (▶기사보기 클릭)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서 내놓은 LTE로밍 무제한 요금제가 콘텐츠 이용도가 높은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3사 모두 1만원대에 LTE 로밍 요금제를 채택했지만 데이터량, 제공 시간 설정, 국가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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