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사업장 폐기물 감량 위한‘기업 코칭제’운영

경기도는 올해부터 사업장 폐기물 감량을 돕는 ‘기업 코칭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제조공정 개선 등 기술자문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거나 자체 재사용 방안을 마련토록 돕는 제도이다.


도는 이달 중에 시·군으로부터 코칭대상 사업장을 추천받아 40개 기업을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코칭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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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은 기업이 원하는 공정을 선택하여 1차로 현장진단을 통해 감량방안을 마련하고, 2차 코칭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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