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제조공정 개선 등 기술자문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거나 자체 재사용 방안을 마련토록 돕는 제도이다.
도는 이달 중에 시·군으로부터 코칭대상 사업장을 추천받아 40개 기업을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코칭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코칭은 기업이 원하는 공정을 선택하여 1차로 현장진단을 통해 감량방안을 마련하고, 2차 코칭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