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폭스바겐 골프' 장기렌트, 신한카드로 저렴하게

신한카드는 이달까지 신한카드로 폭스바겐 골프를 장기렌트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폭스바겐 골프 밸류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차량구매, 혹은 리스할 때보다 초기 비용과 유지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절감은 물론 선납금과 보증금 납부 등을 고객 사정에 맞춰 자유롭게 설계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골프 2.0TDI(3,450만원)를 구매할 경우 초기에 부담해야 하는 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378만원에 달하지만, 이 이벤트를 이용하면 3년 이용 기준으로 137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장기렌트 후 반납을 원할 경우 구매가격 대비 잔존가치를 최고 50% 보장해주는 상품(36개월 계약 기준), 인수를 원할 경우 선납금과 월 납입금액을 조절해 인수가격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상품이 있어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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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모든 고객에게 차량 선팅과 블랙박스, My 신한 안심서비스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My신한안심서비스패키지는 차량 렌트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동일 차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안심서비스, 차량 렌트 1년 이내 타이어 파손 시 무상교환 해주는 타이어 안심서비스, 주차안심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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