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학여행·현장체험 프로그램 10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수학여행 시즌에 앞서 경기도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 10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학여행 10선에는 최근 수학여행 트렌드에 맞춘 소규모 숙박 및 테마형 현장체험 거리에 대한 정보가 엄선됐다. 10선은 경기도 31개 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파주, 수원, 안산, 연천, 안성, 이천, 포천 7개 시군의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수학여행 10선은 다음과 같다. 캠프그리브스 평화안보체험(파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체험(파주), 고금의 빛나는 유산 수원화성 탐방(수원), 현대 미술작가와 함께하는 창의예술캠프(안산),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안산), 연천 한탄강 선사체험캠프(연천), 안성맞춤랜드 별밤 청소년 체험캠프(안성), 와우목장 낙농체험(이천), 오감만족 이천도자기(이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체험(포천). /윤종열기자
'기업 코칭제'로 폐기물 감량 나선 경기도
경기도는 올해부터 사업장 폐기물 감량을 돕는 '기업 코칭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제조공정 개선 등 기술자문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거나 자체 재사용 방안을 마련토록 돕는 제도이다. 도는 이달 중에 시·군으로부터 코칭대상 사업장을 추천받아 40개 기업을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코칭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코칭은 기업이 원하는 공정을 선택하여 1차로 현장진단을 통해 감량방안을 마련하고, 2차 코칭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경기 중·고교생 5,048명에 생활장학금 38억 지원
경기도는 도내 중·고등학생 5,048명에게 생활장학금 38억7,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장학금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의 자녀나 자활청소년, 근로청소년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우선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생활장학금은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을 상·하반기 각각 50%씩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4월까지 모집
경기도는 오는 4월 4일까지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과 주민들의 의식 전환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초록마을대학과 자원순환마을조성 사업 2가지다. 초록마을대학은 자원순환, 에너지절약 등의 교육과 이에 대한 실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장현일기자
남양주시 사능역 일대 '그린스마트밸리' 조성
남양주시는 오는 2019년까지 첨단산업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년까지 총 1천700억원을 투입, 진건읍 경춘선 사능역 일대 29만2천474㎡에 그린스마트밸리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신재생에너지, 첨단의료, 전자, 전기장비 등 신성장 녹색 기술을 갖춘 첨단 기업이 입주하며 주거, 상업, 지원 등 시설도 들어선다. 시는 타당성 검토와 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장현일기자
22일 인천문예회관서 '비전 2050 시민토론'
인천발전연구원은 오는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천 비전 2050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두 차례에 걸친 시민 여론조사와 분야별 전문가 및 시민사회 관계자가 참여해 수립한 인천 비전 2050(안)의 내용을 알리고 일반 시민을 비롯한 시민단체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장현일기자
대전시, 시민참여 신제품 체험 사업기업 모집
대전시는 '시민참여 대전기업 신제품 체험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생산한 시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뒤 개선점·아이디어 등을 제시해 제품의 품질 향상과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서를 제출한 대전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제품 및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향후 10년 '대전시 물류기본계획' 수립 착수
대전시가 오는 2026년까지 향후 10년간 지역물류 정책의 얼개가 되는 '대전시 물류기본계획(2017~2026년)'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물류기본계획에는 지난 2차 계획을 바탕으로 물류 관련 사업체의 원활한 물류활동 지원과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한 물류여건 분석, 물류 비전 및 목표, 물류시설 확충 등 각종 부문별 추진전략이 포함된다. /박희윤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수학여행 시즌에 앞서 경기도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 10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학여행 10선에는 최근 수학여행 트렌드에 맞춘 소규모 숙박 및 테마형 현장체험 거리에 대한 정보가 엄선됐다. 10선은 경기도 31개 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파주, 수원, 안산, 연천, 안성, 이천, 포천 7개 시군의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수학여행 10선은 다음과 같다. 캠프그리브스 평화안보체험(파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체험(파주), 고금의 빛나는 유산 수원화성 탐방(수원), 현대 미술작가와 함께하는 창의예술캠프(안산),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안산), 연천 한탄강 선사체험캠프(연천), 안성맞춤랜드 별밤 청소년 체험캠프(안성), 와우목장 낙농체험(이천), 오감만족 이천도자기(이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체험(포천). /윤종열기자
'기업 코칭제'로 폐기물 감량 나선 경기도
경기도는 올해부터 사업장 폐기물 감량을 돕는 '기업 코칭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제조공정 개선 등 기술자문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거나 자체 재사용 방안을 마련토록 돕는 제도이다. 도는 이달 중에 시·군으로부터 코칭대상 사업장을 추천받아 40개 기업을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코칭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코칭은 기업이 원하는 공정을 선택하여 1차로 현장진단을 통해 감량방안을 마련하고, 2차 코칭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경기 중·고교생 5,048명에 생활장학금 38억 지원
경기도는 도내 중·고등학생 5,048명에게 생활장학금 38억7,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장학금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의 자녀나 자활청소년, 근로청소년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우선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생활장학금은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을 상·하반기 각각 50%씩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4월까지 모집
경기도는 오는 4월 4일까지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과 주민들의 의식 전환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초록마을대학과 자원순환마을조성 사업 2가지다. 초록마을대학은 자원순환, 에너지절약 등의 교육과 이에 대한 실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장현일기자
남양주시 사능역 일대 '그린스마트밸리' 조성
남양주시는 오는 2019년까지 첨단산업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년까지 총 1천700억원을 투입, 진건읍 경춘선 사능역 일대 29만2천474㎡에 그린스마트밸리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신재생에너지, 첨단의료, 전자, 전기장비 등 신성장 녹색 기술을 갖춘 첨단 기업이 입주하며 주거, 상업, 지원 등 시설도 들어선다. 시는 타당성 검토와 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장현일기자
22일 인천문예회관서 '비전 2050 시민토론'
인천발전연구원은 오는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천 비전 2050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두 차례에 걸친 시민 여론조사와 분야별 전문가 및 시민사회 관계자가 참여해 수립한 인천 비전 2050(안)의 내용을 알리고 일반 시민을 비롯한 시민단체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장현일기자
대전시, 시민참여 신제품 체험 사업기업 모집
대전시는 '시민참여 대전기업 신제품 체험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생산한 시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뒤 개선점·아이디어 등을 제시해 제품의 품질 향상과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서를 제출한 대전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제품 및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향후 10년 '대전시 물류기본계획' 수립 착수
대전시가 오는 2026년까지 향후 10년간 지역물류 정책의 얼개가 되는 '대전시 물류기본계획(2017~2026년)'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물류기본계획에는 지난 2차 계획을 바탕으로 물류 관련 사업체의 원활한 물류활동 지원과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한 물류여건 분석, 물류 비전 및 목표, 물류시설 확충 등 각종 부문별 추진전략이 포함된다. /박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