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세하, 자본잠식에 급락세

세하가 자본잠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로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세하는 전거래일 대비 285원(17.35%)내린 1,3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3거래일째 약세로 이날 낙폭이 대폭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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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는 지난 18일 장 종료 후 자본잠식 50% 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 84억6,800만원을 기록해 적자 폭도 확대됐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자본잠식 50% 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이 발생함에 따라 감사보고서에서 해당 사실이 최종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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