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나주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1만여 명 방문

양우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총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상담 현장에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600만원 대의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 광주 남구 첨단산단 개발호재에 대한 문의가 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 11개 동, 총 8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와 함께 도합 1731가구 규모로 남평 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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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별로는 △59㎡ 262가구 △74㎡ 198가구 △84㎡ 436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대이며,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를 시행하며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청약은 오는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받으며, 31일 당첨자 발표, 4월 6일~8일 계약 예정이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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