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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출시

입력2016.03.22 15:17:08 수정 2016.03.22 15: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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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4세대 프리우스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도심연비가 ℓ당 22.6 km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도요타의 차세대 플랫폼인 TNGA가 적용된 첫번째 차량으로 강성을 60% 강화한 고강도 차체, 미래지향적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경쟁 모델보다 실내공간이 넓고 트렁크에는 골프백이 4개 들어간다. 국내 판매가격은 E(표준형) 모델이 3,260만원, S(고급형) 모델이 3,890만원이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프리우스를 지난해 보다 20% 가량 늘어난 2,000대 판매할 계획이다. 출시행

한국토요타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4세대 프리우스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심연비가 ℓ당 22.6 km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도요타의 차세대 플랫폼인 TNGA가 적용된 첫번째 차량으로 강성을 60% 강화한 고강도 차체, 미래지향적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경쟁 모델보다 실내공간이 넓고 트렁크에는 골프백이 4개 들어간다. 국내 판매가격은 E(표준형) 모델이 3,260만원, S(고급형) 모델이 3,890만원이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프리우스를 지난해 보다 20% 가량 늘어난 2,000대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