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래에셋제5호기업인수목적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미래에셋5호기업인수목적은 타 법인과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 앞으로 제조업, 전기, 가스, 원료재생, 건설, 영상 등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이 합병 대상이다. 회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