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분당 생활권 'e편한세상 태재' 중소형이 94%

4월 5~7일 계약

태재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태재'가 주목을 끌고 있다. 분당 생활권으로 전 가구의 90% 이상이 중소형으로 배치된 것이 특징. 아울러 'e 편한세상 태재'는 앞서 공급된 'e 편한세상 오포 1·2·3차'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e 편한세상 태재'는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74~171㎡의 6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1,290만원대다.

가장 큰 장점은 분당 생활권이라는 점. 분당구 서현동까지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며 현대백화점(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 측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또 각 가구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단열 설계·이중창 시스템, 그리고 원격으로 내 집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23~24일 1·2순위 접수를 받은 뒤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4월5~7일 계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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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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