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빙그레, 당 줄인 '요플레 라이트' 출시



빙그레는 설탕 함량을 줄인 발효유 ‘요플레 라이트’를 24일 출시했다. 제품(80g)당 설탕 함량이 7.5g로 기존 ‘요플레 오리지널’보다 25% 당을 덜어냈다. 나트륨 함량도 35㎎으로 줄였지만 유산균은 제품당 500억마리를 동일하게 유지했다. 단맛을 보완하기 위해 우유 함량을 11% 늘려 부드러운 맛을 살렸고 딸기와 슈퍼베리 2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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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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