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초구 ‘솔로탈출 미팅’ 주선

서울 서초구는 다음 달 28일 베라체 웨딩홀에서 열리는 미혼남녀 만남의 장 ‘솔로 탈출 대작전! 굿바이 솔로’에 참석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초구민(직장인)이거나 서초구 내 관공서·기업체 등에 재직 중인 20~30대 미혼남녀가 대상이다. 서초구는 이들 중 56명(남 28명·여 28명)을 선발해 만남의 시간, 대화의 시간, 선택의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에서 하거나 서초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여성보육과에 방문해 하면 된다.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들에게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초구 솔로 탈출 미팅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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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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