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공영홈쇼핑, 내달 1일 '수산인의 날' 기념 특별방송 진행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이 다음달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명인·요리연구가·방송인과 함께 수산물 소비촉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다음달 1일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가자미, 명란,꼬막비빔밥, 간장게장 ,제주 은갈치 ,완도전복 등 6개 수산물을 특별 생방송으로 편성하는 수산인의 날 기념 ‘어랍쇼(총 4부)’를 진행한다.


장석준 명인(명란), 김하진 요리연구가(가자미·간장게장·은갈치), 방송인 송도순씨(꼬막비빔밥) 등을 초청해 방송한다. 상품은 수산인의 날에 맞춰 특별 구성했다. 은갈치와 전복은 종전보다 1미씩 늘렸고 가자미·명란·꼬막·간장게장 등은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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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특별 영상을 제작해 수시로 방영한다. 은갈치 조업현장을 생생히 전하고 우리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날 공노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와 정영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의 특별 인터뷰를 싣는다.

협력사인 이한영 숨비 대표는 “공영홈쇼핑이 TV홈쇼핑을 통해 수산물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국민의 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산인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4월1일에 개최하고 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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