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15년 만에 국제 금융무대 복귀한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상원의원들이 3월3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회의사당에서 채무상환 합의안을 놓고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16일 하원에 이어 상원이 13시간의 토론 끝에 4월1일 새벽 아르헨티나 정부와 헤지펀드 간의 채무상환합의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2001년 1,000억달러의 빚을 갚지 못해 사상 최장기간의 디폴트를 겪어온 아르헨티나는 15년 만에 국제금융시장에 복귀하게 됐다. /부에노스아이레스=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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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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