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보험

DGB생명 '프리미엄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





DGB생명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시니어 전용 상품 ‘프리미어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604’를 1일 출시했다. 월납으로는 61세부터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일시납으로는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최저 가입금액도 3,000만원으로 낮춰 기존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던 고연령층 고객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주계약 5,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RGA가 상품 개발에 참여해 선진 언더라이팅 및 위험 관리 노하우를 더한 점이 특징이며, 전문 의료진의 24시간 365일 상담 서비스, 대형병원 진료예약, 암전문 간호사 일대일 케어 서비스 등도 3년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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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식 상품전략부장은 “고연령층의 대표적 고민인 ‘합리적 상속’과 ‘고연령층 종신보험 가입의 어려움’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보험의 테두리에 들지 못했던 고연령층 고객들에게 100세시대의 탁월한 금융 솔루션으로 활용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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