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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열애’ 카이, “아이 셋 원하지만 텀 두고 낳아야 겠다”

‘크리스탈 열애’ 카이, “아이 셋 원하지만 텀 두고 낳아야 겠다”

‘크리스탈 열애’ 카이, “아이 셋 원하지만 텀 두고 낳아야 겠다”‘크리스탈 열애’ 카이, “아이 셋 원하지만 텀 두고 낳아야 겠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열애 중인 엑소 멤버 카이가 육아 예능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방송된 SBS 육아 예능 ‘오마이베이비’에서 카이는 자신과 닮은 꼴 외모로 화제가 된 리키김의 아들의 태오를 만났다.

이날 카이는 태오, 태린 남매의 고기를 잘라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기 뱉을래”라는 태오의 말에 카이는 망설임 없이 바로 손을 내밀어 태오의 고기를 맨손으로 받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에 리키킴은 “내 애 아니면 힘들다”며 카이의 행동을 칭찬했다.


태오, 태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카이는 “되게 재밌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나중에 결혼을 하면 아이를 세 명 가지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텀을 두고 낳아야겠다. 많이 힘들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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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마이베이비 제작진은 “카이가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촬영했지만 태오와 굉장히 친해졌다”며 “워낙 다정다감하게 아이와 잘 놀아주는 모습으로 아빠 리키김도 놀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이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마음도 사로잡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최근 친구에서 연인으로 사이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캡쳐]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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