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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 80세 할미넴 김영옥 “보는 분들이 즐길 수 있다면 성공”

‘힙합의민족’ 80세 할미넴 김영옥 “보는 분들이 즐길 수 있다면 성공”

힙합의민족’ 80세 할미넴 김영옥 “보는 분들이 즐길 수 있다면 성공”힙합의민족’ 80세 할미넴 김영옥 “보는 분들이 즐길 수 있다면 성공”





‘80세 할미넴’ 배우 김영옥이 마이크로폰을 잡고 힙합에 출사표를 던졌다.

1일 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첫 회를 통해 참가자들과 프로듀서들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등장한 할머니 래퍼 중 최고령자는 80세 배우 김영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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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은 “할미넴이라는 말을 들어보긴 했다. 내가 욕 한 게 인기를 얻었다고 하더라. 그것 때문에 내가 여기까지 출연하게 된 게 아닌가 싶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영옥은 “마지막으로 이런 거(힙합)를 한 번 해보면 어때? 보는 분들이 즐길 수 있다면 성공한 것 같다”고 각오를 말했다.

‘힙합의 민족’은 평균 나이 65세인 8명의 할머니가 힙합 프로듀서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무대로 랩 배틀을 펼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캡쳐]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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