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맞이 숲가꾸기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SK건설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화단에 비료를 뿌리고 있다./사진제공=SK건설SK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맞이 숲가꾸기 가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10여명은 비료주기, 수목 가지치기, 낙엽정리 등 3시간 가량 봉사활동을 했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36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이 총 4,300명을 돌파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매년 진행하는 서울숲 가꾸기 가족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면서 “더욱 알차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