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7개 도서관서 ‘치매 예방’ 어르신 독서프로그램

서울도서관 등 서울 시내 7개 도서관에서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독서 토론이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과 강북구·광진구·노원구 등 공공도서관에서 ‘어르신 치매 예방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도서관은 도서관을 찾는 어르신들의 언어사고력을 강화하는 ‘꿈꾸는 어르신의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상·하반기별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강북문화정보 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노(오)후, 은빛 청춘’이, 광진정보 도서관에서는 ‘몸 튼튼! 마음 튼튼! 실버독서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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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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