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윤아의 중국어 실력도 새삼 화제다.
윤아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무신조자룡’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윤아를 비롯해 중국의 톱배우 임경신(린겅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 등이 참여했다.
윤아는 “중학생 때와 연습생 시절에 중국어를 배웠다”라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5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중국 호남위성 TV를 통해 첫 방송된 ‘무신조자룡’은 전국 시청률 1.73%로 동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신조자룡’ 공식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