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대유위니아,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 출시

‘위니아 제습기’, ‘항균탈취필터’ 탑재로 냄새제거율 및 세균감소율 최대 99.9% 효과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 신제품을 위니아 모델 김유정 양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 신제품을 위니아 모델 김유정 양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뛰어난 제습 성능에 탈취 및 항균 기능까지 갖춘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 6종을 출시했다.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에는 악취와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항균탈취필터’가 새롭게 적용됐다. 기존 먼지만 걸러주는 프리필터에서 항균과 탈취기능까지 더한 신규필터로 업그레이드 됐다. 해당 필터는 암모니아, 아세트산 등의 생활 속 유해 가스를 말끔히 탈취하고, 공기 속 대장균 등의 유해 세균을 제거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FITI 환경자원분석센터의 시험 연구 결과, 탈취율과 세균감소율이 최대 99.9%를 기록했다.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는 14리터, 16리터의 대용량 제습 용량을 제공하고, 고효율 컴프레서를 채택해 제습 능력은 더욱 끌어올렸다. 토출부의 팬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오토 스윙 기능’으로 사용 공간에 빈틈 없는 제습 효과도 제공한다. 일반 제습 모드 이외에도 ‘의류 건조 모드/빨래 건조 모드’까지 갖추고 있어 장마철에도 빠르게 빨래 등을 말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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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사용성도 돋보인다. 사용자가 35~80%까지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적정 습도로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예약 타이머 기능으로 제습기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물 넘침 방지 센서도 탑재해 수조에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안내해준다.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에는 제품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바퀴와 이동 손잡이가 달려 있어 사용자는 제습과 항균이 필요한 다양한 실내 공간에 손쉽게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저소음 설계로 운전시 컴프레서가 내는 소음을 최소화해 사용자의 소음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으로 전기료 걱정까지 덜었다. 또한 한국공기청정협에서 품질인증 시험을 통과한 제습기 제품에 부여하는 HD(Healthy Dehumidifier)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가 추천하는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는 제습 기능과 함께 냄새와 세균을 제거한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한층 더 진화했다”며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매일 매일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공기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형 위니아 제습기 제로 총 6종의 출하가는 469,000원 ~ 569,000원이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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