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분양한 ‘홍제원 아이파크’가 1·2순위 접수에서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7일 실시 된 2순위 청약에서 총 340가구 모집(특별공급 30가구 제외)에 1,288명이 청약해 평균 3.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84㎡T타입으로 3가구 모집에 55명이 접수해 18.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