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혁신지원 보증펀드는 2019년까지 광주시(50억원)와 현대자동차(50억원)가 보증기관에 출연하는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보증기관은 특별출연금의 12배인 1,200억원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전·시설자금으로 지원한다.
본사 또는 사업장이 광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보증펀드 운용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39건 144억원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공급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유기호 센터장은 “중소기업 혁신지원 보증펀드와 더불어 다양한 자금 지원정책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