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중국 톱배우 양자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치열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자경 누나를 만났어요. 어릴 적 영화에서 보던 분을. 영광이었어요.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치열과 양자경이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어 황치열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양자경은 ‘007 네버다이’의 본드걸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중국 톱배우다.
한편 황치열은 오늘(8일) 네이버 V앱 생중계로 中 ‘나는 가수다’ 출근 현장에 운집한 500여명의 팬을 공개하며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