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통가’ 이훈의 두 아들이 설현과 함께 하는 이훈을 질투했다.
4월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선 누쿠섬 생존 1일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훈은 “두 아들에게 설현이랑 ‘정글’에 갈 수 있다고 말했더니 집안이 축제 분위기가 됐다. 심지어 둘째는 질투까지 했다”며 “두 아들들이 설현을 꼭 챙겨달라고 당부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이훈의 두 아들. 첫째 아들은 “원래 설현 사진 찍어달라고 하려 했는데 15살이니까 멋있게 말하겠다. 설현을 잘 챙겨달라”고 요구했다.
이훈은 “설현 남성 팬 여러분들 걱정 말라. 내가 설현을 딱 케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