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에서 ‘일반 업무시설 용지’와 ‘주유소 용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두 필지는 모두 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위례지구 업무 6블록에 위치한 3,012㎡ 규모의 업무시설 용지(1필지)는 건폐율과 용적률이 각 60%, 400% 적용된다. 예정가격은 179억2,140만원이다. 주유소 용지는 1,706㎡ 규모로 제1종 근린생활시설과 자동차 관련 시설 등을 넣을 수 있다. 건폐율은 50%, 용적률은 200%가 적용되며 예정가격은 83억5,940만원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031-786-635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