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성은이 공개한 아들과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들과 투샷. 사랑해 내 아들. 너무 커버린 아들. 그만큼 난 늙어가고. 슬프다. 나의 베스트프렌드. 나의 소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태하 군과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휴대폰 화면 속에 담긴 둘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정조국을 쏙 빼닮은 아들 태하군의 부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연애 일화를 밝혔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