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도부 집단 사퇴를 결의했다. 오는 6월로 예상되는 전당대회까지 당 지도부를 대신할 비상대책위는 원유철 원내대표가 이끌기로 했다. /나윤석기자 nagijal@sedaily.com